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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파적인 콘썰리뷰] 故이영훈 11주기…이문세 노래로, 더운 손으로 관객의 마음을 껴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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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는 직접 지하 3층에서 1층의 공연장 출입구까지 올라가 관객 하나하나의 손을 잡아주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관객들 역시 그의 손을 잡으며 구구절절한 사연을 전하기도 하고 기쁨의 탄성을 올리면서 이영훈 작곡, 이문세 노래가 가득 찬 약 두 시간 여의 공연을 가슴 뻐근하게 즐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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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6 09:00:00 스포츠경향]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쪽으로...]


http://sports.khan.co.kr/entertainment/sk_index.html?art_id=201902160900003&sec_id=540101&pt=nv
 

* 이분 글 멋지네요~

  잘 읽어 보세요! ^^

  • ?
    옥겅쥬 2019.02.21 13:20
    "어딘가에서도 자신의 멜로디를 들으며 흐뭇해할 영훈씨 잘 계세요. 언젠가 우리는 만날테니까. 터를 잘 닦아놓길 바랍니다.”

    이말씀이 뭉클하게 하네요~
  • ?
    그믐즈 2019.02.21 16:09
    안 그래도 그날이 너무너무 그리웠는데 기사 읽으니까 더 그리워지고 그래서 눈물나고,,, 그래요 ㅠㅠ 흑흑
    다시 만나뵐 날이 꼭 오겠지요!!! 그때까지 열심히,,, 착하게,,,,,,,,,
  • ?
    연상흠 2019.02.22 15:03
    진짜 글 잘 쓰네요~
    김윤희양과 함께 부른 노래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슬픈 사랑의 노래" 라 합니다.
    참 아름답고 애절한 노래, 후렴부 문세형님의 힘있는 목소리~ 이소라님의 읖조리듯한 목소리가 정말 아름다은 노래~~~ 정말 히트안된게 이상하다 싶었던 노래를 객석에서 못들었다는게 너무 애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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