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세의 마굿간

이문세 글터

이문세 글터

지난 일요일이 고비였었는데.... 98

저의 메니져 송실장님의 부친상과 마지막 리허설등의 누적된 피로와 허리통증으로 인해 몸과 맘이 지치고 상할때로상한채 연말 서울공연 첫날무대에 서게 되었답니다 아마 첫날의 긴장한 탓이랄까요? 공연전의 불안함과 허리통증으로...

moon 2011.12.20 Views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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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훅~~ 가는겁니다 88

지난 춘천공연때 꿈만같았던 제 중고등학교 시절의 우상이고 롤모델이었던 이장희선배께서 공연을보고싶다고 서울에서 춘천까지 여친과 함께 오셨더랬습니다 일찌감치 오셔서 춘천막국수를 배불리드시고 공연장에 일찍들어와 끝까지 ...

moon 2011.12.01 Views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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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소식.....@#%&*)$ 98

이영훈씨를 만났어요 밤새술도 마셨구요 정말 오랜만에, 괜찮은곡이 나왔다면서 빨리 들려주고 싶다고....작업실로 가자구 그래서 대학로에서 택시를 잡는데..... 한대도 안서는거예요 난 급해 죽겠는데... 우릴 못보는건지 그냥 지...

moon 2011.11.15 Views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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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굿간 얼짱아들 종원~ 101

모든 훈련을 무사히 마치고 이제 진정한 공군으로 거듭나기위해.... 평택에있는 모 비행단에 배치받아 보급업무를 하게되었답니다 얼마전 일박이일로 짧게 휴가를왔다갔는데... 아주 검게 그을린 얼굴일줄알았는데..왠걸요~` 얼굴이 ...

moon 2011.11.07 Views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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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을이 지나간다 94

찬바람이 분다는 것은 한해가 다 간다는 뜻이다 단풍이 든다는 것은 올해도 내가 늙는다는 것이다 보일러를 킬까말까 고민하는것은 자존심을 버릴까 아직 버틸까의 기준이다 나이보다 젊어보여요 소리를 듣는것은 그만큼 나이들었다...

moon 2011.10.18 Views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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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생활백서........ 123

안녕하세요 여러분...? 새내기 여러분.....? 환영합니다 ~~ 새내기란 표현을 써드리니까 새학교 새학년 새교실 우린 그동안 온통 헌것에만 익숙해있고 낡고 허름한 인생이라 생각해왔는데 뭔가 새롭게 살고 싶고 새마음으로 적응하고...

moon 2011.10.09 Views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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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영의 도가니 94

저는요~ 엽기적인 살인마 얘기나 잔악무도한 폭행과 관련된 영화나 소설을 전혀~선호하지않습니다만... 도데체 어디까지일까....? 얼마나.갈때까지갔나..? ...등등.호기심으로 악마를 보았다 이끼 같은 다소 쎈영화나 소설을 읽어봅...

moon 2011.09.27 Views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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