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그렇네요..
늘 위로 받고싶을 때 찾게되는 곳
그래서 늘 미안하지만
그래도 힘들때 살짝 기대어 위로받고 가는 곳
이곳에 계속 머물며
저도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좋은 인연 만나서 힐링할 수 있게 해준 곳
앞으로 펼쳐질 미래, 내가 함께 웃고, 울수있는 곳
나의 과거,현재,미래를 이어주는 연결고리.
한번빠지면 헤어나올수 없는 늪지대
살면서
희.로.애.락
모든 감정들 다 느끼듯이
여기 이곳 또한
내게 그러하다^^
특별하지만
특별하지 않은듯
늘
내 인생의
동반자처럼 곁에 있는 마굿간^^~
마굿간은
그냥
"인생이다"
마굿간은......
여러날 생각하다 오늘에야 결정한 단어는
무한행복입니다
매일 참새 방앗간 처럼 들낙이는곳
추억으로 영원히 기억하며 나눌곳
바로 행복입니다!
결혼하고 아이들 키우고 학교보내고
남편과 아이들만 바라보며 살아온 세월
어느덧 나의 손길이 느슨해질쯤 마굿간을 만났다.
가슴설레는 첫사랑처럼~~~^^
마굿간은 솜사탕이다~~
서로서로 달콤한사이? 힘들때 달달함이 그리워서 애뜻하고 이런달달함에 포근함까지
스르르 녹는 그느낌에 마굿간에 정이 깊어졌네요. 그래서 마굿간은 내인생의 솜사탕과 같다고 말하고 싶네요^^
내 눈의 콩깍지는 사람 때문인가? 아니면 사랑 때문인가?
이 놈의 마굿간이라는 콩깍지는 계절을 타지 않고, 차별하지도 않는다.
마굿간은 유통기간도 없고, 상하지도 않는다.
마굿간은 내눈의 콩깍지 사랑이다.
영원하라! 마굿간 콩깍지~~
스무살이니까..
무엇이든 할 수 있고, 열정 넘치는 나이~^^
100세 시대이니 갈 길이 창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