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치고 힘들었을때
삶의 활력소가 돼어준
고마운 마굿간
기뻐하면 기분좋아지고
몸의 면역력도 강화되는 마굿간
고맙소! 고맙소! 사랑하오♡
마굿간 포에버 ^♡^
벌써오래전 이야기 고1때 수업도중 오락시간에
문세오빠의 난아직모르잖아요를
부르던 그친구 기억이난다 잘지내고있겠지...
별다른 활동은 안했지만 거슬러 올라가면
천리안 마굿간 그때는 왜 몰랐는지 .....
콘서트 운동회 신년회 그안에서의 추억들...
짧은 중년의 시간을 보내왔네요
우리는 이 시대를 함께가는 사람들이다
앞으로도 쭉 ~~ 이 좋은분들과
마굿간의 인연과연인으로 함께하기를
소망해봅니다♡
기차타고 여행가듯 설레이는 마굿간!
고향역에 가까워질때쯤 생각나는 가족들!
쉼이있는 곳...그곳에서 웃고~울고~했던곳!
지금 이순간들이 많이 힘들지만, 모두 다시
한번 더~~힘내보아요^^♡
사람사는 냄새
그 냄새에 끌려가다보면 어느새 하나가 되어있다
기쁘나 슬프나 피할수 없는 곳
좋은 인연 만나서 힐링할 수 있게 해준 곳
앞으로 펼쳐질 미래, 내가 함께 웃고, 울수있는 곳
나의 과거,현재,미래를 이어주는 연결고리.
한번빠지면 헤어나올수 없는 늪지대
젊은 시절의 우리가 그곳에 있고
언제 돌아봐도 늘 같은 곳에 있는 푸르른 나무다.
20살부터 마굿간과 함께였고~늘 막내였던 저는 2021년 39살이 됩니다~!!
그래도 저는 막내자나요!!!!언니오빠들 하트뿅뿅~헤헤헤헤헤^^*
우리가 10대일때
매일 라디오 앞으로 앞으로 밤마다 불러모은 별밤지기가 가장 크게 자리 잡은거 같습니다.
요상하게 안착한듯? 바른 말들을 많이 해주신 기억이 가득합니다.
선생님 말을 안들어도 문세 오빠 말은 참 잘 들었어요. ㅎㅎ
몇년전 콘서트에서 오빠를 보고 전 다시 10대 소환이 되고 말았어요.
그 다음은 질풍노도의 4번째 10대를 보냈죠. !
여전히 우리 제 가슴속엔 10대가 살고 있었고 마굿간은 그 10대들을 늙지 못하게 하는 마(馬)성의 매력이 있는 곳이죠.
앞으로도 계속 반복되는 겁없는 10대로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