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의 콩깍지는 사람 때문인가? 아니면 사랑 때문인가?
이 놈의 마굿간이라는 콩깍지는 계절을 타지 않고, 차별하지도 않는다.
마굿간은 유통기간도 없고, 상하지도 않는다.
마굿간은 내눈의 콩깍지 사랑이다.
영원하라! 마굿간 콩깍지~~
제가 그렇네요..
늘 위로 받고싶을 때 찾게되는 곳
그래서 늘 미안하지만
그래도 힘들때 살짝 기대어 위로받고 가는 곳
이곳에 계속 머물며
저도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2020년 한해를 통째로 코로나19의 제물로 바쳐버린
너무 어이없고 불안하고 우울한 순간마다
찾게되는 문세님의 품안같은 마굿간과 문세님의 명곡들을
따라부르다보면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는 눈물에
심연속에 검은 그림자마저 깨끗하게 정화시켜준다.
마굿간은 나의 10대 별밤지기를 떠 오르게하고
마굿간은 나의 30대 모닝커피를 그립게하던 9시가 떠 오르게하는 앨범이다.......
힘들거나 지칠때 이곳에 들어오면 모든 근심 걱정이 사라지고
맘이 편안~~하니 말그대로 힐링이지요
마굿간은 온택트다.♡
코로나로언택트한 1년이었지만
마굿간이 있었기에 그리고 이문세님이 그자리에 기다리고
계시기에 우리는 온택트했다고 위로와 격려를
보냅니다.♡
마굿간은 우리 부부에게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순간들을 만들어 주네요~~^^
마굿간은......
여러날 생각하다 오늘에야 결정한 단어는
무한행복입니다
매일 참새 방앗간 처럼 들낙이는곳
추억으로 영원히 기억하며 나눌곳
바로 행복입니다!
내 마음의 보석상자
터닝포인트
천국
애인
손난로
이제 시작
첫사랑
담배
콩깍지 사랑
위로
붕어빵
도깨비
카타르시스
친정
나의 앨범
힐링
온택트
어깨
화양연화
행복
그렇게 한 살, 두 살, 세 살, 네 살... 스무살
마굿간은 우리의 생일이다
마굿간 모두 스무살~ 생일 축하해요^^
그 유명한.... 영화 애마**
우리는 모두.... 문세오빠를 사랑하는.... 애마.... 들이다. ^^ 나처럼...
이유없이 그냥 편하고 좋은곳~~
아무때나와도 위로가 되고 추억이 있고 웃음이 있는곳
처음 마굿간을 만난지가 어느덧 20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마굿간은 그냥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