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굿간은 이문세글터에 불들어오기를 바라며 문세옵을 바라보며 기다리는 해바라기.....
마굿간은 내가 오기를 기다리는 해바라기....
마굿간은 항상 같은 자리에서 기다려 주는 해바라기...
뭐가 그리 바쁜지 바쁘다는 이유로 잘 오지 못하고
오더라도 댓글도 잘 못쓰고 지나가기 일쑤죠
반성합니다.
좀더 자주 발자국 남기도록 할께요~~
잠시.. 방앗간 이야기는 아니지만..
시골에서 살았던 어렸을 때의 기억에(지금도 그 곳에 살고 있지만..! 그때보다는 upgrade되었음)
외양간 앞을 비닐로 가려 바람막이를 만들었던 아버지의 모습도 기억나고
눈이 오는 날 참새를 잡겠다며 외양간 근처에 짚으로 엮은 모이통을 뒤집어 참새를 기다리던 어린 시절이 생각납니다.
(명절이 코앞이라 잠시 80년대 초, 전주시골마을의 추억팔이 해봅니다^^)
마굿간은 방앗간이다.
참새가 몸과 마음을 빼앗겨 방앗간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것처럼
마굿간의 하루하루의 일상이 궁금하기에 하루하루 출석 도장을 찍게 되는 그런 곳.
그래서 "마굿간은 방앗간이다"
추석 한가위, 평안하고 건강한 명절 보내세요 ^^
축제의하이라이트와 같은 불꽃놀이를 마굿간에 비유해 봅니다.
언제나
설레고, 기쁘고, 반갑고, 여운이 남는 곳이 마굿간입니다.
문세님과 마굿간 가족들 덕분에제 인생이 반짝인다고 할까요?
불꽃놀이의 순간 처럼 환한 마굿간의 추억을 앞으로도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삶에 없어서는 안될 마굿간
마굿간으로 인해 없던 에너지까지 기운이 팍팍♡
언제나 늘 소중한 마굿간 이랍니다.
머리부터 손끝 발끝까지 따신..
육아에 지쳤을때
사람에 지쳤늘때...
마음이 지쳤을때....
늘
따시다~
제 주변에 1월17일 생일인사람이 3명 있습니다
친정아버지, 제부, 아들 그리고 이문세님도 마굿간도 같은 생일이더군요
운명의 같은 생일을 보며 마법처럼 끌렸습니다
평생 같이할 마굿간...
항상 위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마굿간에 들어오면
문세오빠와의 소중한 추억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어서 너무 행복한 곳입니다.
벌써 20주년~~~~
가쟈~~30, 40주년.... 영원히....
마굿간은 비타민 같은 존재 입니다.
몸과 마음이 힘들때 마굿간에 들러 이곳 저곳 보다보면 비타민을 먹은듯이 상쾌해 집니다.
마굿간은 나의 10대 시절 별밤에 엽서를 보내며 날마다 설레고 행복했던
추억이 떠오르게 하는 그 자체~
마굿간을 들러볼때면 마음이 아련해지고 따뜻해지며
힐링이되는 곳입니다~❤❤❤
봄•여름•가을•겨울• 들어도 들어도 언제나 짝사랑을 하듯 설레이는 이곳은 마굿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