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년전 중학교 2학년때 적십자 RCY 입단식을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했는데
입단식 차안에서 어떤 고등학교 오빠가 파랑새를 부르는거에요
처음 듣는 노래였는데 참 잘도 부르더라구요
그때부터 쭈욱~~~ 좋아하고 있는데요
제 생일때면 아이들은 CD를 선물해 주어서 차안에서 너무나 열심히 듣다보니
이제는 튀기까지 하는데요 그래도 나름대로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다음달 11월19일 토요일 콘서트 예매도해서 티켓도 도착해 있구요
딸이랑 둘이함께가서 열심히 열심히 즐길거에요
저도 가족으로 함께해도 될까요
당근..가족으로 함께 해도 되지요~~
저도 우리딸하고 공연 같었는데~~들으라는 노래는 안듣고~~
문세오빠.쳐다보느라 정신없더라고요~~
그러면서 하는말~~문세오빠 아닌것 같다하네요~~
넘 멋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