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신랑과 문세오빠를 보러 갔었어요... 3000명이 하나가 되어 뛰다보니 오늘은 온몸이 다 뻐근~~~ 그래두 10대시절 별밤지기였던 오빠에게 사연보내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남편분과 공연 보시고 아주 많이 행복하셨지요~~*^^*
온몸이 뻐근하고 아프셔도 어제 그 시간을 생각하시면
오히려 즐겁고 뿌듯하지 않으신지요~~ㅋㅋㅋ
몸이 아프신것은 며칠이고요~~공연의 여운은 평생~~^^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요~
얼마남지 않은 2011년도 보람차게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