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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인사
2012.03.26 13:31 조회수 1825

어언 25년 전인가요....중학교 2학년때 들었던 문세오빠 4집..............

수록된 곡들이 전부 저를 위한 곡처럼 느껴졌던 시절이 있었으니..이름하야 사춘기..ㅋㅋ

몇일전 성남콘서트를 가서 공연을 감상하니 고1때 문세 오빠 결혼한다는 소식에 이불뒤집어 쓰고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나의 스탈은 문세오빤데 결혼하고 보니 옆에 자는 남자는 용세이지 뭐에요..그래도 세는 세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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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여운도깨비 2012.03.26 13:40
    방가방가~~
    마굿간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문세오빠의 결혼소식에 이불뒤집어 쓰고 울었던 여인네들이
    생각보다는 넘많은것 같네요.*^^*
    일상생활이 살짝궁 지루하시거나 마구 웃고 싶으실때 마굿간에
    마구마구 들리시면 즐거우실것 같고요.^^
    마굿간에 머무시는 동안만큼은 모든 근심걱정 내려 놓으시고 행복
    또~~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
    허브향기 2012.03.26 15:07
    반갑습니다 ㅎㅎ 어서오세요 환영합니다
    이불 뒤집어 쓰고 울었던 심정 이해합니다...
    저는 별밤 막방때 울면서 들었어요 끝나고 12시에
    문세오빠 목소리 듣고싶어서 그시간에 어디에 전화하고..
    다음날 라디오 버릴려고 했었는데..ㅎㅎ 이제는 오직 마굿간 입니다...
    자주자주 오셔서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profile
    오월의장미 2012.03.26 15:24
    성남 공연 중 첫 무대 부터 내리 눈물을 훔치는 여인네들이 많더이다~~ㅋ
    그 중 한 분은 아니셨는지~~
    마굿간의 가족이 되신 것 두 팔 벌려 환영합니다..^^
  • ?
    율두즈 2012.03.26 16:21
    성남공연 중간에 눈물 훔쳤던 여인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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