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발을 내딛으며~~~ ^^;;

어제 가입하고 오늘 처음으로 글을 남깁니다.

이문세님의 노래는 중학교때쯤 처음 접하게 된거 같네요.

항상 노래가 좋다고 생각해 왔었는데 얼마전에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출연하셨을때 "마굿간'이라는 팬모임을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드뎌 어제 가입을 했습니다.

 개인적으론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이란 노래와 "광화문 연가"라는 노래를 좋아합니다.

물론 이문세님의 모든 노래가 좋다고 생각하긴 하지만 특히 그 두 노래를 듣고 있으면 기분이 참 묘해지는거 같아요.

향수에 젖는 느낌이라고 할까... 암튼 이런 공간을 발견할수 있어서 더없이 기뿌네요.  ^^

지금부터라도 자주 방문해서 낯설지 않은 언제나 함께 해왔던 사람처럼 편안한 느낌이 들었으면 하네요.  ^^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꾸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