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문세 오라버니는 예전 학창시절부터 좋아했었는데요

삭막한 현실과 귀차니즘, 메말라가는 감수성 등등

현실에 파묻혀 살아가다보니 어느새 소녀는 없고,

주부가 되어버렸네요;;

 

그러던 중 한 밤에 채널을 돌리다 문세 오라버니를 보고

어찌나 예전생각이나고 반가운지요

여전히 그대로이시고 멋진 모습을 뵈니

절로 예전으로 돌아간 듯한 착각도 잠시하고 좋았습니다..

 

승승장구보면서 마굿간도 처음 알게되었는데

왠지 오래전부터 알아온 느낌?! 이랄까요..

결국 이렇게 인연으로 가입까지 하게되었네요

 

앞으로 무수한 인연을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