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9월24일 김해 문화의 전당에 다녀왔습니다..
창원에서 김해~ 가는길이 순탄치 않았죠..
너무 급한 마음에 주차장 출차하는곳으로 두번이나 들어갈뻔 하고..
사람 한번 치일뻔하고..ㅎ
길가.. 아무데나 차를 버리고 겨우 입장한 콘서트..
이 모든 여정을 보상받기 충분했습니다..
친구 둘은 그 여운으로 새벽 4시까지 옛노래에 빠져있었다는...후기를 ㅎㅎ
늘 가고 싶던 문세옵 콘서트..
이자리 있는 여러분들..단지 히트곡 몇곡 들으러 온게 아니시라던..
정말 공감이..확~ ㅎ
함께하고 싶습니다.. 남은 소중한 모든 시간들을......^^
마굿간에 자주들리시어 행복 많이 누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