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입 하고, 9월 24일 공연도 보고,
이제서야 뒤늦은 새내기 인사를 합니다.^^*
처음이라 마굿간..님들과 아는분들이 하나도 없어 ㅎㅎㅎ.. 혼자 참..어색 했네요....^^;;;ㅋㅋ
5섯시 부터 문화의전당에서 왔다갔다 하며 놀고 ㅋㅋ..
나중에 표 받으러 갔는데...
"저... 여기서 표 받나요??^^;; (아주..어색하게...ㅋㅋ"
그랬더니... 앉아 계시던 분이 이렇게 말씀 하시더라구요... "아니요~ 매표소.. 저쪽이요.."ㅋㅋㅋㅋㅋㅋ
저는....뭔가 이상했지만...처음이라..ㅋㅋ.. "아... 네~^^;; 저기서요??" 하니깐..
앉아 계시던 분께서...뒤돌아 가는 저에게.. "혹시...마굿간.........................
하시는거에요~~ ㅋㅋㅋ... 그래서 저는 기쁘게~!!!! "네~!!" 외치고..^^;;; 무사히 표도 받았습니다. ㅋㅋ.^^;;
정말 정말 멋진 공연을 보고... 나서 다음 공연도 참 기대 되네요.^^
반갑습니다. 마굿간 여러분들~^^*
종종 들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