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세 아저씨.. 이왕이면 오빠?!!
문세 오빠를 좋아하고 따른건 꽤 오래... 되었는데. 나름 15년차!
그 땐, 사촌 오빠 따라서 음악 듣고, 라디오 듣고 그러면서
1년에 한번 공연 가고..
매력적인 분이라는 건 알았지만, 마굿간에 가입 할 생각은 못하고 있었어요 ,
그러다가.. 단관이란 것을 알게되고..
어쩐지 조금 억울한 생각이 들어서 가입하게 되었어요.
그래도 나름 열심히 팬질을 했는데ㅋㅋ
음.. 라디오도 꼬박 듣고, 아주 오래 안하신 방송이지만.. 그래도 꼬박꼬박 본방 사수하고.
공연도 꼭 가고!! 친구들 한테 갖은 구박을 받으면서도.. (제 친구들은 다들 아이돌팬ㅠㅠ)
문세 오빠가 최고라고 부르짖고 말이죠..
앞으로 단관은 물론이고.. 다른 활동도 열심히 해서 좋은 팬이 되어보겠어요 ㅎㅎ
잘 부탁드립니다^^
마굿간에서 많은 이야기. 좋은 마음 많이 나누고 싶어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