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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인사
2011.04.22 11:23

안녕하세요!! ^^*

2011.04.22 11:23 조회수 1593

 

 

안녕하세요!! 

옛날에 프리첼 마굿간에서도  활동은 아니고 구경은 했었는데

며칠 전에 문세 아저씨 콘서트 다녀오고 나서 새삼..

 이문세 아저씨의 존재가 너무 마음에 사무쳐서,

오래도록 함께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과 들끓는 애정을 주체할 수 없어

이렇게 다시 찾아왔습니다!! ^0^

 

 

콘서트 정말 눈물 나게 좋았어요.

3월에 노영심의 작은 음악회에 나오실 때도 갔다 왔는데

그때 문세 아저씨의 아름다운 목소리 듣고 정말 정신 번쩍 차렸죠.

아 콘서트를 꼭 가야겠구나!! +_+

독창회 처음 시작하실 때 한 번 가고 그 후론 뭐 생활을 핑계로 못 갔는데 

내가 왜 안 갔을까 미쳤구나! 후회 대반성했어요. 

앞으로는 무슨일이 있어도 문세 아저씨 콘서트는 꼭꼭꼭!! 가기로 굳게 다짐했답니다.^^

아 근데, 옛사랑 가사 중에 제가 특히 좋아하는 부분 사랑이란 게 지겨울 때가 있지 내 맘에 고독이 너무 흘러 넘쳐~

이 부분 안 불러주시고, '기억이란 사랑보다'도 선곡에 없어서 혼자 속으로 좀 아쉬워했어요^^;

 

 

오빠라고 부르고 싶은데 일면식이 없어서 쑥스러워서 자신있게 오빠라고 부르지 못 하겠어요 ㅎㅎㅎ

오프라인도 열심히 참여하고 싶은데 숫기가 없어서.. 하지만 노력해 보겠습니다!!

 

 

너무너무 소중한 분!! 오래도록 좋은 음악과 좋은 공연 부탁드려요  

즐겨찾기 해놓고 자주 놀러 올게요^^

 

 

  • ?
    귀여운도깨비 2011.04.22 11:40
    안녕하세요~~~앞으로도 계속 문세오라버니의 콘서트에 (중독) 빠져드실 거예요~~~ㅋㅋㅋ
  • ?
    생각팝콘 2011.04.23 10:16
    마구 친하고 싶게 만드는 이름이네요. 마굿간에서 만나서 더더욱 반갑구요. 우리 참하게
    활동해봐요.ㅋ
  • profile
    겨울마녀 2011.04.23 12:10
    반갑습니다 어서오세요~~자주오시기로한 약속 꼭 지키세요~~ㅎㅎ
  • ?
    가을소녀 2011.04.23 21:49
    반갑습니다.. 쑥스러워 하지 마시구요.. 아저씨보단 오빠라고 부르면 더 좋아라 하실 듯한데요.. 자주자주 들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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