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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인┃
2013.10.01 00:04

세상에 태어나 첨으로~~

2013.10.01 00:04 조회수 2015

아..지금도 그날의 설렘과 감동은 평생 잊을수없을것같아요.9월28일 

콘서트티켓을 처음으로 사고 얼마나 설레고 기다려지던지..아침 출근길에 라디오에서 들려오는 경쾌한 오빠의 인사멘트는 나의 하루를 즐겁게해줬죠. 이문셉니다~~?ㅋ 이문이 센다구? 하면서  혼자큭큭댔죠. 지금도 이름에서 느껴지는 막연한 그장난스러움은 떨쳐버릴수가없습니다.

그야말로 완전 혼자좋아서 가슴두근거리던 문세오빠를 가까이서 보게된 그 가슴벅찬 감동이란..♥미쳐죽는줄알았습니다.  악수한번  눈길한번도못받구  돌아오는길은 왜 그리도 아쉽던지요.

이곳에오니 가까이에서 느낄수있어 넘 좋습니다.기쁘구요~~

반갑습니다~

  • profile
    샤방곰탱이 2013.10.01 00:41
    안녕하세여.
    마굿간에 잘 오셨습니다.
    기쁨이 몇백배이상 추가될듯하네여.
    함께 즐겁게 스타트~~^^
  • ?
    귀여운도깨비 2013.10.01 07:28
    대한민국에서 가장 멋지시고 히트곡도 대박 많으시고 섹시댄스를
    가장 잘~~추시는 문세짱님의 마굿간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악수힌번..눈길한번 못받으셨어도 숙현님의 글에 넘 행복한 시간
    이었다고 잊지 못할 시간이었다고 외치시는것 같네요^^ㅎ
    마굿간에 오셨으니 이안에서 예쁜 추억 많이~~많이 쌓아가시고요^^
    아참~~~가슴 두근거림증은 괘않으신거죠??♥♥
  • ?
    소프라노 2013.10.01 09:09
    저도 눈길도 한번도 받지 못하고 저도 아슀습니다.. 같은 공간에 계셨네요 잘 오셨습니다..마굿간에 앞으로 좋은 추억 만들어 가요..반갑습니다.
  • profile
    코만타 2013.10.01 09:34
    잘 오셨어요..대환영입니다..님의 글에서 그날의 열정이 느껴져서 가슴 한구석에 조그맣게 끓어오르는 무언가를 참을수 없네요..ㅎㅎㅎ
  • ?
    옹달샘 2013.10.06 22:41
    아~저두 그느낌 알것같아요
    저는 생일선물로 남편에게 문세옵빠 콘서트 티켓을
    해달라하고 집으로 배송받은 티켓을 들고 어찌나 맘
    이 설레였던지요 중.고등때의 선생님을 좋아할때 그 설레임
    같았다고나 할까요~아무튼 마굿간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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