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굿간에 처음으로 방문했고. 이문세씨 공연도 어제 처음 본 새내기 입니다.
오늘 하루종일 멍 하게 보냈습니다.
어제 내가 이문세씨 공연을 본게 맞나? 꿈을 꾼것 같았어요.
정말 살다보니 공연장 한번 못가봤는데. 정말 마음의 여유를 가지면서 어제처럼 그렇게
살아야 겠다. 하는 생각을 합니다.
가끔 꿈처럼 그렇게....
열심히 노래하시고 땀흘리시는게 정말 좋았습니다. 저도 열심히 노래부르고 박수쳤습니다.
저도 열심히 일하고 땀흘리며 살고있습니다.
이 문세씨는 그냥 똑같은 공연중에 하루일지 모르겠지만. 저에겐 정말 특별한 후루 였거든요.
담에 또 다시 뵙기를 기도하렵니다.
그럼. 안녕히 계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