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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인사
2015.03.03 00:20 조회수 860

저보다 위로 다섯살이 많은 오빠가 문세님 팬이었죠~

저는 아무것도 모르던 국민학교 때부터 쭉~ 같이 듣고 컸어요..

덕분에 이 목소리 이 노래들이 저에게는.. 

오래된 친구 같고 오빠 같고 행복한 기억이네요..


다 커서 다시 문세님 노래를 들으면 슬픈 노래도 있고,

깊은 인생이 담겨 있는 노래도 많은데

어렸을 땐 걍 ! 암것도 모르고 많이 따라 부르고 그랬네요 쿄쿄..

아이를 키우면서 때로 그리웠지만, 

꾹 참고 지냈던 시간만큼 더 나를 찾고 싶은 요즘..

다시 문세님 생각이 나서.. 


그 옛날 동창회 때 공연도 넘 그리워서 ^^ 

왔어요~~!

  • ?
    귀여운도깨비 2015.03.03 00:29
    대한민국
    문세짱♥오빠님의 마굿간에 오신거 환영합니다.
    동창회..그리구 독창회..새록새록하네요.
    님..덕분에 저도 옛추억에 미소가 지어집니다^ㅇ^
    많이 바쁘시더라도 틈틈히 들리시어 이안에서 이쁜 추억들 만들어 보시구요^^
    문세오빠~*노래 들으시면서 늘상 행복하시길요^^
  • ?
    꿀꿀맘 2015.03.03 23:26
    환영합니다♡♡♡
    지금이라도 늦지않으시고 천국방에 입성하심을 진심으로 환영해요.
  • profile
    샤방곰탱이 2015.03.06 12:42
    잘오셨죠? 언제나 오빠때문에 행복한 우리들!
    그누가 알겠나요~~~~^^
  • ?
    가을비 2015.04.01 02:09
    환영합니다.
    저도 중학교시절부터 지금까지 쭈우욱~~오빠노래와 함께 세월을 보내고있어요
    전국민 가슴을 울려놓을 수 있는 절대 최강 문세오라버니 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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