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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인사
┃서울경인┃
2013.07.12 17:58

제 맘은 늘 여기에 있었답니다.^^

2013.07.12 17:58 조회수 2152

유년시절을 함께 해주었던 울 문세오빠님!!!

큰오빠가 중학교 졸업선물로 사준 라디오로 문세오빠와 첫 인사를 하였고, 그 의 모든것은  나의 전부가 아니었나 싶을정도로

푹 빠져 십여년을 넘기고 있는데, 아~ 세상에는 문세오빠보다 더 멋진 남자가 또 있었다는 걸 알아버렸죠. 누구냐고요?

바로 울신랑입니다.  신랑과 불꽃티는 사랑를 하면서 결혼~육아를 거쳐 이젠 아이들이 중`고딩이 되고보니 살짝 잊고 지냈던

그 분이 떠오르는 건~ ~ ~ ~ ~ ~ ~ ~

지난번 잠실공연에서 오빠의 공연을 보고 내 안에 잠자고 있던 어린시절의 그 기억들이 접목되어 공연이 더 감동적이었답니다.

가볍게 악수를 해 주셨을때 난 그만 그 때의 유년시절로 돌아간듯 하였고요. 감사합니다.

  • ?
    귀여운도깨비 2013.07.12 18:02
    안녕하세요.
    대한민국에서 가장 멋지시고 히트곡도 대박 많으신
    우리들의 젊은오빠,,,문세짱님의 마굿간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일상생활이 살짝궁 지루하시거나 지치실떄...
    이곳에 오셔서 잼~~~~~~~~~~나게 노시고요.ㅎㅎ
    마굿간 안에서 예쁜 추억도 많이 많이 쌓아 가시기 바랍니다.^^
  • ?
    귀여운도깨비 2013.07.12 18:04
    문세오빠 보다
    더~~~~~~~~~~~~~~~~~~멋진 남자와 함께 하셔서
    넘...행복하시겠어요.^^ㅎㅎ
  • ?
    오지랖 2013.07.12 20:23
    ㅎㅎㅎ 손을 잡아 주셨단 말씀이시지요?
    성은 입으신 겁니다.
    축하하고요, 환영합니다.
  • ?
    꽃다복 2013.07.12 21:47
    관심 감사합니다. 번개도 가 보고 싶고 단체관람도 하고 싶은데, 아는분도 없고,
    어색해서 망설여 지내요. 저도 얼른 절친들을 사귀어야 겠어요^^
  • ?
    귀여운도깨비 2013.07.12 22:34
    처음엔 누구나...다 똑같아요....
    아는분도 없고 어색하고 뻘쯤하고 가시방석 같고...얼릉 절친도 사귀고 싶고..
    모두다~~~~~~~~~~~~~~~~~~~~~~~~~~~~~~~~~~~~~~~이해해요.^^
    하지만요...안타깝게도 하루 아침에 어떻게 되지도 않고요.ㅠ어떻게 할수도 없어요.ㅠ
    마굿간에 머무시면서 온라인이나.오프라인등에서 시간 나시는대로 참석 하시어서 만남도
    가지고 얼굴도 익히고 하시다 보면요.ㅎㅎㅎ
    님의 말씀처럼 맘~~~~~~~~~~맞는 짝궁도 생기고 그래요.^^
    여기에 계시분들 다 그렇게 해서 서로 알고 친해지고 그런거여요.^^
    저....역시도 그렇구요.^^
    그러니 넘 급하게 생각마시고요.천천히 오세요.^^

    글고~~~~~~~~~~~~~~~~~~마침...저희 내일 신촌에서 6시에 벙개 있는데
    시간되시면 참석해 보셔도 좋을듯 싶네요.^^
  • ?
    꽃다복 2013.07.12 21:54
    성은 맞아요. ㅋㅋ
    저도 대문 사진을 문세오빠와 나란히 찍은 사진으로 하고싶은데~~ 넘 부럽습니다^^
    저도 언젠가 그런날이 오겠지요♥
  • profile
    샤방곰탱이 2013.07.12 22:01
    마굿간에 관심 마니 두심 절친도 생기고요.
    언니.동생.오빠 무쟈게 마니 생깁니당.
    모임이 있을때면 우선 모이시는걸로~~~~참고로 낼도 있답니다.ㅎㅎ.
    걱정을 버리고 나가는게 친해지기 젤빠른 방법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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