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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
2012.01.03 09:41

이렇게 하면 되는 걸

2012.01.03 09:41 조회수 2288

 울산에 사는 이주남이라고 합니다.

올해 나이가 벌써 45이고요.

고등학교 때 3집에 있던 소녀,나는 행복한 사람, 휘파람등을 자주 불렀습니다.

특히 소녀와 나는 행복한 사람은 노래를 잘 못 부르는 저로선 자신있게 부를 수

있던 애창곡이었습니다.

 한 팔구년 전 이었던것 같은 데요. 울산에서 독창회가 열린다고 해서.

집 사람과 함께 내가 제일 멋있어 보이는 양복을 입고 콘서트에 간 적이 있습니다/

정말 잊을 수 없는 추억이었습니다.

그 후로는 사는 게 바빠선지 콘서트에 찾지는 못하지만

영훈이 형과 문세형은 영원한 제 마음속의 형입니다.

 올해 임진년에도,

문세형과 문세형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의 가정에

健康과 사랑과 平和와 幸福이 가득하길

祈願합니다.

 

  • ?
    귀여운도깨비 2012.01.03 09:52
    반갑습니다~
    양복을 입으시고 문세오빠의 공연을 정말로 멋지시네요~*^^*
    문세오퐈의 노래는 너무 어려워서 부르려면 엄두가 안나는데
    주남님의 애창곡이 "소녀"라니~노래를 잘부르시나봐요~~^^
    주남님~~마굿간은 따듯하고 온화한 곳입니다~~
    바쁘시더라도 짬짬히 들리시어 이방저방을 들여다 보심
    아마도 웃음이 절로 나오실거고요~~
    오늘 하루도 힘차게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 profile
    겨울마녀 2012.01.06 18:06
    와우~~울산가족이시군요ᆢ반갑습니다ᆢ한달후에 열리는 울산공연에도 많은 관심가져주시고 항상함께하는 가족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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