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老人 재가방문┃♥ 아름다운 동행 ┃캄보디아 마굿간우물┃♥ 6호

♡참석자:김연숙,이용구,박다나,정지니,김영록


가을에서 겨울로 가는 길목.. 

낙엽이 우수수 떨어지고 단풍이 절정에 이르렀던 만추의 어느 휴일날..

어머님댁에 들어서니 또 가구구조가 바뀌어 있습니다. 

허리도 안좋으신데 어디서 그런 괴력?이 나오시는지..참 신기합니다.

아마도 그건 그 연세에도 삶의 애착이 많으시고 부지런한 성품때문이 아닐까 싶어요.담부터는 구상만 하시고 힘드시니 저희가 올때 옮겨드리겠노라 다짐을 받습니다.

가을도 만끽할겸 서삼릉쪽에 퓨전레스토랑으로 점심식사를 하러갔지요.

얼마전 그 식당에 불이나서 새로 리모델링되었다는데 더 고급스러워지고 근사해졌더라구요. 

피자.잔치국수.샐러드.쭈꾸미불고기로 구성되어있는 코스식사를 배불리하고 그 옆 차를 마시는 공간에서 티타임을 갖습니다.

좀 차갑지만 가을바람도 좋고 단풍구경도 실컷했네요.

어머님댁에 들어가기전에 장을 봐서 냉장고에 넣어드리고 싸온 피자도 하나씩 간식으로 데워드시게 봉지에 소분해서 냉동실에 넣어드렸습니다.

방에 옹기종기 모여 앉아 이야기를 나눕니다. 

화재의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을 보며 눈물바람..나이드니 눈물이 더 많아지는것같아요..^^훌쩍~ 

다음달엔 다같이 모이니 더 반가울거라 약속을 하며 아쉬운 발걸음을 돌립니다.올 겨울은 감기도 안걸리시고 건강히 잘 보내셨음좋겠어요..^^


♡참석자: 윤정조, 김현숙, 임민정

이번달은 등푸른 생선말고 흰살생선이 드시고 싶으시며

콕~!! 찍어 주신 조기, 가자미, 갈치와 젓갈을
사가지고 할머니댁에 도착하니 살짝 꿀잠을 주무시고 계셨습니다.

이번엔 술 안드시고 기다리고 계셨다며 점심으로 게장이 드시고 싶다시네요..
검색녀 쑥이가 오길 기다리며 도우미분이 격주 토요일로 오기로 했다고 좋아하셨습니다~
정조오빠는 어디쯤 왔는지 연락하니 못오는 듯 연기(???)하며 문을 열고 들어왔답니다~
(할머님은 놀라지 않았지만 오빠의 깜짝 연기 신선(??)했으요~ ㅎㅎ)

쑥이 검색해 찾은 홍은동 백련사 근처 백련게장집으로 고고~
간장게장 무한리필집이였는데 게장을 그리 많이 먹지 않을 듯 해서

정식과 단품으로 주문했지만 암.수 간장게장과 양념게장이 한상 가득했습니다.
게장 살 열심히 발라 할머님 밥 위에 얹어 드리고
본인은 다리살만 먹어도 몹시 행복해한 쑥~
할머님께 무심한 듯 꽃게탕 퍼드리고 알밥도 양보(???)해 드리고 후식까지 쏜 정조오빠~
게장의 맛과 양, 시~~원한 탕 국물, 후식 치즈케이크와 달달 캐러멜 마키아토 커피까지
두분 덕분에 조촐했지만 할머님의 만족도 최고인 점심이었습니다.

다음달은 다~~~함께 생일 파티하는건가요?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반갑게 만나요~♡


♡참석자: 최윤희,강성아,조남정,배수현


참석을 몇번 못해 죄송한 마음으로 할머님댁으로 발걸음을 했습니다.

성아언니와 주차장에서 만나 할머님댁으로 들어갔더니 3대의 6마리 강아지 가족들이

먼저 저희를 맞아 주었습니다 너무도 격하게~ㅋㅋ

강아지들 이쁜거 보다  먼저 앞선건 할머님도 건강이 안좋으신데 강아지들을 너무 많이 돌보시는게 아닌가해서 걱정이 되었으나 한편으로 생각하니 강아지들 덕에 또 활기차게 생활하시지 않나도 생각해 보았습니다.

할머님을 모시고 늘 가던 갈비집으로 고고씽~~

식당에서 윤희언니도 만나 반갑게 인사를 건네고 맛있는 식사도 하고 이런저런 얘기를 하며

맛있게 먹으니 시간이 후딱 지나가더라구요

식사후에 근처 새로 생긴 까페로 가서 차도 마시고 또 도란도란 이야기꽃도 피우고

할머님을 댁으로 모셔다 드리고 담달엔 예쁘게 차려입고 만나자고 당부 말씀도 전해드리며

담달에 다시 만남을 기약하고 돌아왔습니다.


♡참석자:이계영,민미애,선재숙,김지연


모임이 있던 10일은 계영언니가. 김밥과 만두등 분식을 사와 할머님집에서 맛나게 드시고 가셨어요.

민미.지연.저는 22일 저녁에 만나 바퀴펑으로 할머님집 1차방역을 하고 근처에서 고기김치찌개와

왕계란말이를 맛있게 먹고 왔어요..주말에 드실 할머님 김치찌개 포장도하고 바퀴펑 호과를 위해

따뜻한 생강차 한잔 마시며 잠시 담소를 나눴네요..집에도착해서 재빠른 민미가 청소기로 천장과 

바닥..벽에 미친듯 나다니는것들을 치우고 둘은 바닥청소를 했어요..지난번보다 많이 줄어들었다며

참다행이다 했어요..이렇게  하고가니 마음이 좋아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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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정지니 (대화명:해바라기소녀) 
• 사는곳 : 서울 와우언덕 왼편 일산
• 소개 : 대단히 아름다운 노랠 많이~부른 대한민국에 몇안되는 가수를 사랑하는 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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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미애

2019.12.03 10:44: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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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영

2019.12.03 23:14:02

수고가 많아요~항상!!
고마워요 ^^

김지연

2019.12.04 15:59:44

수고 많으셨어용^^

이선희

2019.12.05 12:16:08

수고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