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세오빠 귀국 몇일전에
제 꿈에 나타나셔서는 선물을 주시더라구요...
얼마나 좋았는지.. 예쁜 동물모양의 베개..
그게 말이었는지 곰이었는지는 가물가물...
그냥 문몽으로도 기분좋은 하루였는데...
어제 서울 강남지부장 임모양과 문자하면서 그러더라구요...
“면세점 선물? 언니만 주시고...”
꿈이었지만 오빠만나 행복했고, 면세점 선물을 제가 받아 더 행복했네요...ㅋㅋ
오늘 남은 시간도 행복하게 마무리 잘 하시고
내일은 또 다른 행복을 마중해야지요... ^-^
'곰'말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