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대박을 치고 있는 '신과 함께'라는 영화에 이런 대사가 있더군요
"다시는 지나간 슬픔에 새로운 눈물을 낭비하지 않는다"
2017년 개인적으로 유난히 힘듬이 많았었던 한해..
새해에 저는 더이상 지나간 슬픔으로...
사람으로 인해 받았던 상처로...
눈물이라는 감정을 낭비하지 않고 별쌤 저의 따뜻한 눈물과 마음이 필요한곳에서
눈물을흘리려 합니다.
종이에 손을베고 -이해인-
눈부시게 아름다운 흰 종이에 손을 베었다.
종이가 나의손을 살짝 스쳐간 것 뿐인데도
피가 나다니..쓰라리다니...
나는 이제 가벼운 종이도 조심조심
무겁게 다루어야지 다짐해본다.
세상에 그무엇보다도 실상 가벼운 것은 없다고
생각하고 또 생각하면서
내가 생각없이 가볍게 내뱉은가벼운 말들이
남에게 피흘리게 한 일은 없었는지
반성하고 또 반성하면서..
올한해 마굿간에서 저의 말과 행동으로 인해 혹 상처를 받으신분들 계신다면
이자리를 빌어 올한해가 가기전에 용서를 구합니다. ^^;;
다가오는 2018년에는 문세형님과 마굿간 가족 모두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웃는일들만 생기길 바랄께요 ^^
18년에는
좋은일만
가득하기를~~^^
새 해에는 좋은 일 만 가득하길
회개하고... 올해는 좀더 나은 한해
될수있기를~~ 항상 기도 하는 마음
우리 마굿간이 되어요
건강하고 아프지말고....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다리 어서 나으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신과함께는 원작이 워낙 감동적이었는데,
주말에 영화 보러 갔다와야겠네용.
이젠 아프지 말기~^^
그 눈물속엔 회한과 후회가 가득이겠죠...ㅠ
2018년도 화이팅하기를~*
늘 챙겨주어 고마와~~
넌 이미 다 흘렸을수도있어.
걱정마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욜^-^
다치지도.아프지도 마시고 늘 건강하세요!
새해엔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들 더 가득하시길~~~
새해
더 많이 웃고
건강하게 지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