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f line은 지금 어쩔 수 없는 상황입니다.

답답하고... 지루하고... 지치고... 힘이 들고...

어쩌다가 이런 생각지도 않은 일이 벌어졌는지......

거의 대부분의 국민들이 힘들겁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고요.


집에 있는 시간이 많다보니까...

이렇게 완벽에 가까운 봄을 맞이한게 처음인듯 합니다.

겨울옷 집어넣고 봄옷 꺼내고, 베란다에 널려있던 지저분한 것들 모두 정리하고.

나만 힘들면 신세한탄을 할텐데, 모두 힘이 드니 그냥 '어떻게든 되겠지'하며 지냅니다.


뭐 off line에서는 그렇다쳐요.

혹여나 마굿간 on line에서는 이 지루한 상황을 잠시라도 잊게해줄 수 있는 무언가가 있지않을까? 하는 작은 기대감에 로그인을 하는데, 불은 좀처럼 켜지지가 않네요.


우리~

on line에서라도 떠들면 어떨까요?

예전 즐거웠던 시간을 되새겨도 좋고, 이 힘든 시기가 지난 후 찾아올 행복한 날들을 기대하는 글도 좋고요.

그냥... 세상 사는 얘기도 좋고요.

네?

그랬으면 좋겠는데......


어느 분이 이어갈지는 모르겠지만,(아무도 호응을 하지 않을수도 있겠지만요.)

제가 먼저 시작하겠습니다.


음......

제 자랑 한 번 해볼까요? ㅎ

베란다 정리를 하다가 제가 모아놓은 LP판을 다시금 보게 되네요.

그 LP판중에 제가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한 장.

오랜만에 그 앨범을 꺼내보았습니다.

중고로 구매한 이 LP.

구매만 했지, 혹여라도 기스가 날까봐 한 번도 play를 해보지않은 제가 가장 아끼는 앨범을 여러분께 사진으로 보여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갖고싶어하지 않을까?

여러분들을 약올리려고 자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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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다음 누구든 이어가주세요.

자기 자랑이든, 넋두리든, 평범한 얘기든지요. 네?


손명주

2020.03.18 22:54:30

ㅋ 하나만 주면 안될까요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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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새붐

2020.03.18 22:56:18


앨범 앞면, 뒷면, 속지예요.
하나입니다.
욕심내시면 안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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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정

2020.03.18 23:11:15

저도 하나달라고해볼랫더니 그랫군요 ㅋㅋ
전 낮에 서울서칭구가갑자기 바람쐬러내려와서
이런저런얘기하다
학교때수학쌤얘길하다 그분성함이생각안나서
이?세 쌤이셧는데
둘다 가운데글자가 생각이안나는거예요
하다하다 얼결에 아!!이문세쌤!!! 해노코
둘이얼마나웃엇는지
ㅋㅋㅋ그쌤 성함은 이훈세쌤이셧는데
ㅎㅎ칭구가 저보고 큰 병이라면서
아까그상황은 코미디엿는데
적어노코보니 다큐삘이네요ㅎㅎ죄송
좋은꿈들꾸세용

김춘자

2020.03.19 11:42:54

정말 답답한 일상 입니다
집~ 회사
회사 ~집
딱히 누가 나오라 하지도 않는데
출첵을 잘하기도 하지 ㅋㅋ
변덕스런 봄이지만 그와중에
회사 화단에 꽃피려 준비중인 꽃들이 나를 위로 합니다
하늘 바람꽃/ 수선화 / 홍매화 / 5색패랭이/뫠발톱 꽃도 올라오고
요즘엔 꽃 피워줄 화초랑 매일 대화 나누며
코로나가 지나가길 바라고 있다오~
모두들 잘~ 지내다가 건강하게 봐요 ^^

나둥 L.P 판 욕심난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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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미

2020.03.19 11:57:25

오빠 미소가 상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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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예숙

2020.03.19 15:03:27

옷정리 해야하는데 하고 말만하고 있어요
계절이 지나면 여자들은 옷정리하는게 숙제처럼 느껴져요
영화에 나오는 옷방처럼 꾸며놓고 살고 싶지만
버리는게 우선이라고 하고 정리하면 된다고 하는데
막상 버릴려고 보면 또 아깝고 ㅋㅋ
무한반복입니다^^
코로나가 이놈이씨끼가 언릉 다 사라져 버리길 바랄뿐입니다
그래도 봄은 또 오네요
여기저기서 꽃은 피고
오늘 때아닌 강풍이 불어
아침에 출근할때 치마 뒤집어질뻔했어요
여러사람 눈 버릴뻔~~~
올해 공연 손꼽아 기다렸는데
다른곳도 물론이고 군포 공연은 꼭 진행됐으면 좋겠네요
저도 올만에 넋두리 좀 늘어놓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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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석

2020.03.19 18:51:39

'그대 내품에'가 수록된걸보니..
오리지날 이네..
가보로 잘 모셔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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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정

2020.03.19 22:36:23

오래전 옛날, 요일 시간 정해놓고 실시간 채팅하던것 생각나네요
실시간은 아니지만 자주자주 들러서 눈팅만 하지않고 발자국남기도록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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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호

2020.03.20 21:42:56

잘 지내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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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혜정

2020.03.22 13:10:06

오빠, 참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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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숙

2020.03.23 08:50:47

그 시절의 풋풋함(?)이 묻어나는 오라버니의 미소~
보고 잡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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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훈

2020.03.24 12:01:42

기가막히네...ㅎ

이현정

2020.03.24 14:07:15

부러워요

정말 구하기 힘든 LP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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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숙

2020.03.24 20:14:14

순수 미소~~~~^^

정혜주

2020.03.24 23:08:17

저 때?도 모자를 애정하셨네ㅎ 귀한 자료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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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희

2020.03.24 23:47:33

풋풋한 오빠모습 보니 기분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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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명신

2020.03.25 10:16:50

와 귀한 것을 가지고 계시군요 대대로 가보가 될것 같아요 오늘은 저도 LP로 오라버님 노래 들으며 힐링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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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미

2020.03.27 12:45:07

부럽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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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범수

2020.03.31 16:51:34

훔치고싶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