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돌지나 세살먹은 제 아들눔이
요즘 즐겨하자고 꺼내오는 낱말카드가 있습니다
" 엄마 이거 머야 ? "
한참 질문이 시끄러운 아침이었는데
어떤 카드 하나를 들고 반갑다는 듯이
" 엄마다 ! 엄마 ! " 그러는 겁니다
잘봐봐 이게 엄마야 ? 했더니 " 응~!! 엄마야 엄마 " ㅜ.ㅠ
이녀석 마음속에 엄마는 토끼나 다람쥐는 아니더라도
돼지도 아니고 코뿔소인것이구나 ...
녀석 ...
어린이집에서 돌아오는대로 흠씬~패?줄랍니다 쩝~
세살배기, 그래도 엄마만있으면 고마 행복할 나이자나요 ㅋㅋ
코뿔소엄마요? ^^ㅎ
고녀석, 영재'끼가 다분한데~~?^
데려다 사람 좀 만들어줄테야? ㅋㅋ
ㅋㅋㅋ...아이가 넘 예뻐요~~~
코뿔소 엄마 아들인데 예뻐야 지도 코뿔소죠 ㅎㅎㅎ
우하하하하~~~~
너두 코뿔소이모꽈야 왜이래~ㅋㅋ
엄마를 넘 좋아하네요----5살인 울 아인 엄마 고릴라라고 하는데요---^^
막강한대요 고릴라 ^^
그래도 코뿔소는 충격이예요 ㅜ.ㅡ
차라이 원숭이라면 머 ... ^^
그래도 코뿔소는 충격이예요 ㅜ.ㅡ
차라이 원숭이라면 머 ... ^^
귀여워요^^
얼라라서 덕보는거죠
좀만 컸어도 지대루 맞았을껀대말이죠 ^^'
좀만 컸어도 지대루 맞았을껀대말이죠 ^^'
왜그랬는지 묻고싶다..아가 엄마도 상처 받는단다..^^
진심인거지 ...
그냥 나만 좀 복장터지면 되지 므~ ㅜ.@
그냥 나만 좀 복장터지면 되지 므~ ㅜ.@
지나치게 솔직한 아이는 혼을 좀 내줘야함다...ㅡ,.ㅡ; ㅋㅋㅋ
기운딸려서 바카스 먹어가며
신나게 자주 패주고 있다는 ...^^ㅋㅎ
신나게 자주 패주고 있다는 ...^^ㅋㅎ
귀엽네요~~ ^^
귀엽다로 덮으며
거울을 보네요
정말 우짠지 코뿔소같이 느껴지는 나를 느끼며 ... ^^
거울을 보네요
정말 우짠지 코뿔소같이 느껴지는 나를 느끼며 ... ^^
대체 애한테 어떠케한거야?? 맨날 들이받는거야? 아님 진짜 코에뿔이라도 난거야?
애들은... 거짓말안한다는거....
날 보면 머라고 할지 궁금한데?? ㅎㅎ
애들은... 거짓말안한다는거....
날 보면 머라고 할지 궁금한데?? ㅎㅎ
도롱뇽?? ㅋㅋㅋ
흠...어려서부터 눈썰미가...ㅋㅋ
준혁이 널보면 경끼할지모라
쪼매난 아빠만 보다가
물소만한 아자씨보믄 ㅋㅋ
쪼매난 아빠만 보다가
물소만한 아자씨보믄 ㅋㅋ
^^*~코뿔소가 가장 맘에 드는 것이라서 제일 좋아하는 엄마와 대치시켜 생각하는 거 아닐까요??ㅋ
기왕 코뿔소된거
코라도 한껏~~ 높아져봤으면 좋겠어요 ^^ ㅎㅎ
코라도 한껏~~ 높아져봤으면 좋겠어요 ^^ ㅎㅎ
ㅎㅎㅎ 저도 코뿔소과인거같아서 만남을 피해야할듯 ㅎㅎ
몇년후에는 동물을 좀 바꿔주지 않을까 ...?? ^^
치타같은걸루 ㅋㅎ
기대하며 키우고 있음 ㅎ~
치타같은걸루 ㅋㅎ
기대하며 키우고 있음 ㅎ~
ㅋ ㅑㅋ ㅑㅋ ㅑㅋ ㅑㅋ ㅑㅋ ㅑㅋ ㅑㅋ 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