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황님을 알현했습니다.. 그것도 말도 안되게.... 죽을것 같습니다.. 바티칸에선 가드한테 쫓겨나고... 나폴리는 실망을 안겨주고... 쏘렌토는 아기자기의 종결지입니다... 걷고 또 걷고... 이젠 이 굵은 다리를 잘라내고 싶습니다.. 몸은 이미 제몸이 아닙니다... 그래도... 행복합니다.. 취했습니다.. 외롭습니다.. 이탈리아를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여다......저를 묻고십습니다...
우와~~~
멋지다~~~
여다 저를 묻고싶습니다...아.이말이 왜케 이렇게 공감가는 거죠? ^^
언니..몸은 힘들겠지만..너무너무 부럽고 부럽다는
아프지 말고 즐겁게 여행 하다 돌아오세요
언니..몸은 힘들겠지만..너무너무 부럽고 부럽다는
아프지 말고 즐겁게 여행 하다 돌아오세요
부디 이탈리아 남정네도 사랑하게 되길........ 거다......뼈를 묻고살길...
글고 한국 들어올때 부탁했던 이태리타올 3장' 잊지말고 사오기^^
글고 한국 들어올때 부탁했던 이태리타올 3장' 잊지말고 사오기^^
이탈리아 남정네...ㅋㅋ 이탈리아 남정네는 그지도 잘생겼습디다~ㅋㅋ
그지는 그냥 그지덥디다... 하지만 청소부는 우리나라 조인성 정도 됩니다...ㅎㅎㅎ
어휴 ...로마가시더니 뻥이 배박으로 나오셧나요 ㅎㅎㅎㅎ
행복한 것도~ 취한 것도~ 외로운 것도.. 다 부럽다는~~ ^^
저도 해외도피를 꿈꾸고 있습니다..ㅋㅋ..정말입니다..
나도 하고 싶다 해외도피!!! 절실히 하고 싶다..ㅋㅋ
묻어라...왠만하면 혼자는 묻지마...
삽질 함 해주까?????
나도 해외도피 함 하고 싶다...
부럽네요~~ 글구 많이 걷는 것은 해외여행이 갖는 묘미중의 하나가 아닐까요? 힘내세요~^^
완전부럽습니다!!
남정네도 한번 찾아봐...^^
누나 포크레인 보냈는디...도착할때쯤 됐을껏인디~~^^;
존구경 잘하고 조심히 잘돌아오소~
존구경 잘하고 조심히 잘돌아오소~
ㅎㅎㅎㅎㅎ 이태리 남자들이 원래 미남이 많다고 하잖아요...^^힘들어도 행복하신게 절절히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