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봄비가 촉촉히 내리는 금요일 오후네요.
저희 집 앞마당 라일락 나무 잎새가 싹을 튀우며 고개를 내밀었어요.
이제 머지않아 라일락 향이 가득한 봄내음이 집안을 가득채울거예요.
이 봄에 향기를 우리 마굿간 가족들에게 함께나누어드리고 싶네요.
전,,,
드뎌 일요일 저녁 마지막 공연 문세 오라버니 보러갑니다.
못가시는 분들 너무 부러우시져~~!!
약오르신다구여??
네....^^
약올리는거 맞구요.....ㅋㅋ
잘 다녀와서 후기 찐하게 올려드릴께여~!
행복한 주말 보내시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