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무슨 요일인가 봤더니 일요일.
쥐꼬리 월급으로 일요일에 일하는 박복한 내 팔자.
ㅠㅠ
정말, 매우, 엄청, 완전 가고 싶은데. 흑흑
날씨가 추웠다 안 추웠다 그러네요.
두꺼운 자켓을 입고 나갔다가 땀을 삐질삐질 흘렸다가 다음 날 좀 얇게 입으면
다시 엄청 추워서 콧물을 질질 흘리니 이거 원. ㅡㅡ
언젠가 볼 일이 있겠죠?
살다보면. ㅎㅎㅎ
인연이라면 만나게 된다는 지극히 감성적인 말을 믿어보지요~
연말이군요.
잦은 술자리에 쉬이, 상할 수 있는 건강 꼭 챙기세요.
변덕스러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요~~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