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루종일 봄비가 촉촉히 내리는 금요일 오후네요.
저희 집 앞마당 라일락 나무 잎새가 싹을 튀우며 고개를 내밀었어요.
이제 머지않아 라일락 향이 가득한 봄내음이 집안을 가득채울거예요.
이 봄에 향기를 우리 마굿간 가족들에게 함께나누어드리고 싶네요.
전,,,
드뎌 일요일 저녁 마지막 공연 문세 오라버니 보러갑니다.
못가시는 분들 너무 부러우시져~~!!
약오르신다구여??
네....^^
약올리는거 맞구요.....ㅋㅋ
잘 다녀와서 후기 찐하게 올려드릴께여~!
행복한 주말 보내시구여....^^
막공 보러가는 1인 여기 한명 더 추가요 ^^
피오나님...
댓글에 서울 구경 추천해놨어요.
열심히 일한 당신은 공연보실 자격 충분하시구요...^^
저도 10년 넘게 한 우물을 파고 있는 중인데 저를 위한 칭찬을 가끔씩 해준답니다.
우리 그럴 자격 충분하자나요,,그쵸??
댓글에 서울 구경 추천해놨어요.
열심히 일한 당신은 공연보실 자격 충분하시구요...^^
저도 10년 넘게 한 우물을 파고 있는 중인데 저를 위한 칭찬을 가끔씩 해준답니다.
우리 그럴 자격 충분하자나요,,그쵸??
약올라서 미쳐버릴 것만 같아요.
혹시 그 사이 미쳐버리시면 댕겨와서 미친데 먹는 약 처방해드릴께여~~~ㅋㅋ
저도 너무 바쁘고 힘들었던 한주.. 오빠 공연생각하며 꾹꾹 참아왔습니다.
다덜 부럽습돠...아~~나두 보고프다....
약올라서 문세오빠 납치하려다 말았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