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굿간 방문을 환영합니다.
마굿간배너
자유 게시판
2023.06.04 21:04

신기한 자료?

2023.06.04 21:04 조회수 472

남편이 50주년 역사 편찬 위원으로 어느곳에서 자료 정리하다가 발견해서 가져다 준 사진집입니다 

저에게는 무쟈게 귀해 보이는 자료인데 무슨 자료인지 혹시 아는분 있으신지요 

6집 발매 기념이라고 되어 있네요



01.jpg 02.jpg 03.jpg 04.jpg 05.jpg 06.jpg 07.jpg 08.jpg

  • profile
    이지숙 [이쁘니] 2023.06.05 07:46
    역쉬~~형부 멋쟁이십니다~
    아주 귀한 자료네요.
  • profile
    강명신 [나나맘] 2023.06.05 09:47
    곁 표지까지 읽어보니 아마 6집 출판하고 콘서트 하면 나눠준 것 아닌가 싶기도 하고 아주 희귀본 뭐 그런건 아닌가봐 그래도 난 보물 같으네^^ 뒷표지에 게스 대리점 내용중 삼풍 백화점 입점 예고가 있어 참 오래된거구나 했어
  • profile
    최덕기 [파란하늘] 2023.06.05 11:46
    누나 덕분에 귀한 자료 봅니다
    장군의동상,다시만나리,이세상 살아가다보면,
    다른길,그게나였어 ,해바라기,생각하는사람들
    발매일이 1989-11-15  킹레코드 라고하니
    저 고3때네요 명반입니다
    문세형이 1989년 10월에 결혼하시고
    같은해 12월부터 전국순회공연 하셨다 하네요
    다들 아시다시피 고 이영훈 형님의 작사,작곡,고 김명곤님의 편곡,
    이정선님의 하모니카, 코러스는 mbc합창단 이었다 합니다
    6집 반갑네요 땡큐 입니다 
    명신누나, 위의 문세형 사진들 같은 남자가
    보기에도 매력있고 멋집니다
    오늘은 집에가서 6집을 들어야겠네요 ^^
    덕분에 감사합니다
  • profile
    강명신 [나나맘] 2023.06.06 08:39
    오 이렇게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니 더 귀하게 느껴지네 고마워 나도 삼둥이 잠 잘때 틈틈이 들어봐야겠어 
  • profile
    박미현 [청춘] 2023.06.14 12:45
    역쉬 문세 덕후!
  • ?
    손명주 [허브향기] 2023.06.05 13:54
    언니~정말 귀한 자료들이네요
    진짜 다시봐도 멋짐 뿜뿜~~~그당시 롱코트
    밤디 공개방송 에서 울 언니하고 실물로보았네요 사진들  소장하고  싶네요 
    엣날생각 나요 감사합니다~~^^
  • profile
    강명신 [나나맘] 2023.06.06 08:44
    실물로 보았던 명주 눈과 기억하는 마음이 부럽네
  • ?
    양희정 [정동길] 2023.06.05 19:10
    힐튼 호텔 콘서트 같아요
    기타는 김종진
  • profile
    강명신 [나나맘] 2023.06.06 08:47
    그런가요 그런 정보는 없는데 그것도 알게 되어 좋으네요 좋은 정보 감사
  • profile
    김희석 [음유시인] 2023.06.06 09:59
    지방 촌사람은 기억이 지역마다 다르게 난다죠;;;
    1990년초 아직은 추웠던 경북대학교대강당........
    정전이 났었고 몇년후 대구 프린스호텔때는 조명기구에 불이나서 스탭(?)이 신발로 불을 껐었던 기억이 나네요....실론X 한캔씩 무료증정ㅋ
    그날 하루에 두번봐서 음료수도 두개 득템 ㅋ

    한번은 대구공연자체를 안하시길래 예매기획사에 문의하니 근처 다른 도시로 가면된다고하더라구요.. '............'라고 씨게 말했었던......;;;;;
  • profile
    강명신 [나나맘] 2023.06.06 11:47
    와 기억력 대박
  • profile
    전범수 [내오랜...] 2023.06.07 11:39
    http://www.leemoonsae.co.kr/data/data_img/etc/data/conticket/896thcon.jpg
    ▲ 12월23일 대구 경북대 강당 공연티켓

    진짜 기억력 대박!! 그머리로 공부만 했어도 박사는 됐을건데,, 이문세에 빠져서ㅠ
  • profile
    김희석 [음유시인] 2023.06.07 13:00
    많이 추워서 먹색 모100% 핸드메이드자켓 카라에 자꾸만 손이 갔었는데 89.12.23 이었군요.

    기억의 오류로 인한 잘난척 죄송합니다.저도 늙고 늙다보니 기억이 제대로된게 없어요..ㅜㅜ
  • profile
    김희석 [음유시인] 2023.06.07 15:48
    그리고 하루에 두번 콘서트 하신건 8집 때 박상원님이 총감독하셨던 공연......
    대구 건너뛰고 영남에선 부산에서만 하셨던건 9집공연......


    그리고 또 노영심님이 참여하셨던 짝짝이신발이라고 있었는데 비싼돈주고 갔는데 ㅜㅜ 공연은 못보고 극중 꿈속에서 잠깐 흥겨운 공연만 맛배기로... 대구시민회관에서 하셨죠..

    PS...비록 어린나이였지만 공연기획은 꼭 공연전문가가 직접하셔야 한다고 생각했었습니다.(지극히 개인적인 의견!)
  • ?
    언니덕분에 찐으로 귀하게 눈호강하구가요 ㅎㅎ
    형부 쎈스쟁이 ㅎㅎ
    사랑을말해요 1시간듣기하는중인데 직원녀석이 궁시렁궁시렁대네요 ㅋㅋ
  • profile
    강명신 [나나맘] 2023.06.07 01:09
    너무 멋진 사진들이지?ㅎ 그 직원 귀를 이어폰으로 막아줘 ^^
  • profile
    전범수 [내오랜...] 2023.06.07 11:38
    와우!! 훔치고싶네요~ 어느날 팜플렛이 보이지 않는다면 제가 가져간줄 아세요^^
  • profile
    강명신 [나나맘] 2023.06.08 00:48
    오머나 무서워라ㅋ 어쩌지 낼 당장 커다란 금고를 하나 구입해야하나 고민되네^^
  • profile
    우난경 [remi] 2023.06.10 01:21
    같이가자!! 먼저 집는 사람이 임자!! 하자 ㅋ
  • profile
    강명신 [나나맘] 2023.06.14 21:30
    ㅋㅋ 안되겠구먼 보안요원이라도 세워야 하겠네
  • ?
    백경림 [백의천사] 2023.06.26 21:43
    제. 제가 보안요원할게요..ㅎㅎㅎ(쉬는날 집에 가져갈 계획임)
  • profile
    강명신 [나나맘] 2023.06.27 09:11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겨라 그거네 ㅋㅋ 이러다 우리집에서 마굿간 모임하게 생겼네
  • profile
    박미현 [청춘] 2023.06.14 12:44
    많은생각을 하게 하는 자료들이네요~ 귀한자료 감사감사
  • profile
    강명신 [나나맘] 2023.06.14 21:32
    함께 나눌수 있는 마굿간 가족이 있어 의미가 있는 것 같아
  • ?
    이현정 [아탕] 2023.06.14 21:37
    가져다 주신 그 마음도
    귀한 자료 올려주신 그 마음도
    귀한 자료를 나눌 수 있는 이 공간도

    훔쳐간다는 뱀수언냐의 마음도

    다 멋지고 
    다 이뿌다요!!! ♡♡♡
  • profile
    강명신 [나나맘] 2023.06.18 14:17
    이거 올릴때 아탕이 잘 알지 않을까? 생각했었어 모두가 멋지고 예쁜 마굿간 가족
  • ?
    전영미 [다솜] 2023.07.27 00:55
    사진 컨서트 자료집이에요 !! 힐튼호텔컨서트 갔을때 받은거였을거에요 저도 있는데... 전 그 공연 갔었다는요!! 중2때. 제가 본 오빠의 첫 콘서트였던듯요 첫 사진은 컨서트 포스터또한 같은 거였고요,. 첫번째 본 공연과 두번째 본 공연 둘다 중딩때 힐튼이었는데 사실 어릴때라 둘중 언제였는지는 기억이... 창고속 오빠자료 모아둔거 찾아봐야겠어요.. 정확한건 힐튼호텔 콘서트 자료집이라는거...

    글쓰다보니 5집 나온 중1에 첫 공연 봤고, 이 공연은 6집 나온 중2때 본 공연 자료집 같아요. 첫공연은 그근처 살았을때였으니요.
  • profile
    강명신 [나나맘] 2024.03.07 09:43
    와 진짜 대단들 하다 뭔 기억력들이 그리 좋아 난 몇달전 일도 가물가물 하구만 영미는 이 자료가 있나보네 난 나만 가진 보물을 취득했다고 좋아라 했더니 ㅋㅋ 그래도 좋아 오늘도 요거 다시 한번 보고 있었어
  • profile
    강명신 [나나맘] 2024.03.07 09:47
    오늘 보는데 영훈님 직접쓴 악보가 또 마음을 건드려서 찡하고 사진속 저멀리 웃음띤 얼굴도 보이고 오라버니 참 젊다 못해 여리여리 해 보이고 오늘도 6집을 들어봐야겠습니다 어찌해야 오래 보관할까 고민되네요

자유 게시판new

단일배너

행사앨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