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는 아닌데..
참.. 오랜만에 글 남기네요... ^^;
영훈아저씨 헌정작품이었던 뮤지컬 "광화문연가"가
서울 공연과 3개 도시 앵콜공연과,
그리고 오늘 드디어 안산공연을 끝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올해는 더 이상 공연이 올라가지 않는다고 하네요.)
2시간 25분여의 공연시간 동안...
영훈아저씨의 음악에.. 문세형은 아니었지만 다른 뮤지컬 가수들의 노래로 울려퍼지는
노래와 극에 내용에.. 그냥 푹 빠져서... 주말밤 행복하게 마무리 하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느껴본 좋은 뮤지컬 공연에도 감사하면서..
마굿간 식구들도.. 즐거운 밤 되세요~~
ps) 짤막하게.. 동영상 하나 올려도 되나요??
http://www.youtube.com/watch?v=n-KJtLPWRdE&feature=related
완성도 여부를 떠나 이영훈 작곡가님에 대한 보은?의 의미로라도 꼭 한번 봐야할 뮤지컬이였지요^^
빠른시간내 더 다듬어서 더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나왔으면 하네요^^
우리 다시만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