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을 맞아 제 감수성의 스승 이문세님께 감사인사 전합니다.
사막만큼 감수성이 매말랐던 제가 당신의 노래와 라디오를 접하고부턴
전감수'성(형의 사투리), 감수성'애자란 말까지 듣게되었네요~
지금도
햇살가득한 버스 창가에 기대 펑펑 울다가 쫒겨나고
눈내리면 광화문 네거리를 서성이다 신고당ㅎㅏ...
지천명 나이에도 뭐가뭔지 난 아직 모르겠지만;
당신과 함께라면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거두절미 이유불문하고 감사 또 감사합니다^^
오늘은 제이름 적어놓고 짜장면 한그릇하세요.
(단, 곱빼기 주문시 추가금은 본인부담)
더불어 여기계신 선생님들께도 감사인사 전하며~
해당자분들은 양심껏 제이름 적어놓고 짜장면 한그릇씩 하세요.
보통입니다. 곱빼기 아닙니다.
스승의 날, 감수성'애자 내오랜... 올림
의미있는 날들이 참...많네요^^
어제는 로즈데이..ㅎ
오늘은 스승의날..
날은 우중이지만 맘만큼은 화창한날 보내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