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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30 09:28 조회수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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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흔히 아는 아르바이트라고 생각하시는분이 많으시죠?

그외에 다른때도 쓰일때가  있답니다.

내가 아는 마굿간 가족중에 제일 젊은 현준이는 무슨말인지 알려나 ^^

자녀가 있으신 마굿간 가족분들은 자녀들에게 혹시 " 알바" " 알빠" "알빠이" 가 무슨 말인지  어떤때 쓰이는지 한번 물어보는 시간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아이들의 세계를 아주 쪼끔 (?) 은 이해하는 대화의 시간이 될껍니다 ~

  • ?
    드리머 2012.11.30 10:35
    형 혹시 알바가 제가 아는 그 알바가 맞는건가요???
    "내가 알빠 아니다??" 저두 사회하고 청소년들이랑 떨어진지 오래되서... ㅜㅜ
  • ?
    아탕 2012.11.30 13:20
    마굿간에서
    어린 현준이...
    ㅋㅋㅋ
  • ?
    서러브레드 2012.12.01 13:18
    마굿간에서 제 또래는 처음 보네요 반가워요
  • ?
    별쌤 2012.11.30 12:57
    혹시나 했는데..
    현준아..니가 그리빨리 정답을 맞춰버리면 재미가 없잖아 ㅜㅜ.
  • ?
    드리머 2012.11.30 13:22
    헉 ㅋㅋㅋㅋㅋ 이게 정말 정답이에요???
    이거 사투리 아니었어요?? 저 아주 옛날부터 썼는말인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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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쌤 2012.11.30 13:48
    사투리일수도 있는데. 요즘 아이들이 쓰는 은어야.
    흔히 왕따시킬때 무리의 아이들이 쓰는말인데 어떤 학생이 무슨말을 하면 나머지 아이들이 에바. 알바 라는 식으로 그아이의 말을 무시하는 거야. 현준이가 한말처럼 " 내알바가 아니다 " 라고 무시하는 거지..
    무리에게서 이런말을 많이 듣는 아이는 왕따를 의심해봐야해..
    오늘 아이들하고 사용하지 말아야할 은어에 대해서 대토론을 했는데. 와 이건 무슨말인지 모르는말이 수두룩하더라. 특히 성적인말은 어른인 내가 들어도 어디서 저런말을 만들었는지 놀랄정도로..
    아이들과 토론하면서 맥빠지고 허무해진 마음이 너무 많이 들었다.
  • ?
    ngjade 2012.11.30 16:52
    이제 열세살된 아들이 친구들과 얘기하는걸
    듣다보면 도무지 알수없는 단어들이 나오더군요
    확인차 들어가보는 카스토리에는
    왜그리 의미없는 글들만 올라와 있고‥
    댓글은 온통"ㄴㄴ" "ㄱㅅ"등등뿐‥
    이러다가 우리말이 반쯤으로 줄어들고
    어른과 아이들 통역기가 나오는건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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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패 2012.11.30 20:21
    요즘 애들은 단어 앞에 개를 많이 붙이더군요. 우왕..개맛나다...도그맛이 아니라..맛이 엄청 좋다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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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러브레드 2012.12.01 13:37
    표준어지만 어감이 좀 안 좋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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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러브레드 2012.12.01 13:17
    그 경우에는 "알 바"로 띄어써야 돼요 "알다"의 활용형인 "알"이랑 앞에서 말한 내용 그 자체나 일 따위를 나타내는 의존명사인 "바"로 이루어져 있어요 참고로 아르바이트는 독일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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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우리 2012.12.05 16:02
    제 머리로는 도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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