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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2019.01.05 16:05 조회수 694

학창시절

밤새워 오빠의별밤을듣던

이제는56세가된 늙은 소녀랍니다

밤새그린 엽서가당첨돼

오빠에게 읽히기도했지요

카셋테잎 레코드버튼을 눌러

녹음을 해두었는데

세월따라 테잎도

어디론가 가버렷네요ㅠㅠ

31일 오빠의공연을 다녀왔어요

오빠노래따라 지나간추억이 주마등처럼스쳐가고

왜이리 눈물이나든지~~

오빠말씀처럼 저도늙어버렷네요

노력할래요 새해엔~~

오빠말씀처럼 나를뒤돌아보고

본보기가될수있는 어른으로

성숙되기를~~

여러분도 건강하시고

새해복많이받으세요

우리들의 영원한 오빠이신

문세오빠도 더욱건강하시길요~~

사랑합니다

이세상 끝날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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