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엄마가 수술하셔서 병실서 수술끝나고 내려오시길 기다리며
덕기님이 올려주신 이문세쇼 , 신입회원분이 올려주신 여러 영상들 보며 시간보냈는데요
오늘도 아이가 허리아프다해 물리치료받는동안 대기하며 영상보러 들어갔다 문득 뜬 영상
88년 "젊음의행진" 70분간의 미니콘서트 좋네요.
무엇보다
돌아가신 영훈아저씨를 뵐수있어 더더 좋았어요.
신촌블루스의 연주. 문세오빠의 노래.
이무렵 힐튼호텔에서의 오빠 콘서트를 중1 어린나이에
볼수 있었는데 그때도 신촌블루스의 연주였던거같아요.
볼게 또 있어서 넘 좋네요^^
어머니 쾌유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