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안녕하시지요?
요즘 날씨는 도무지 감잡을수 없네요
봄이 무르익어 중반을 넘나 싶으니 여름 날씨가 훅 치고 들어 오더니 비가 한번 오고 나니 다시 겨울과 봄 사이로 돌아가고 또 다시 봄입니다
길가 가로수와 운동하는 센터 런닝머신에서 보이는 창 밖 공원도 그렇고 엊그제 다녀온 현충원도 그렇고 빨강 노랑 하양 분홍 모든 예쁜 꽃은 다 피어 화사하고 나무들은 눈이 시원해지는 그린 초록 물이 진합니다
왠지 시간의 흐름이 눈과 마음으로 보이는 느낌입니다 강물이 흘러가듯 흐르는 시간을 멍하니 바라 보고 있는 마음 움켜쥐고 싶지만 잡을수 없는 강물과 시간
하루 한시간이 소중합니다
가족 우리 마굿간 가족들 한분 한분 가정 가정 평안과 행복이 가득 하시기를 바랍니다
좋은 시간은 오래오래 여울목 처럼 돌고 돌고 돌며 오래오래 유지 되고 안좋은 일, 안좋은 시간은 굽이돌아 폭포처럼 휘리릭 지나 가기를 바라고 기도합니다

이번 주말 봄소풍이 있네요 모두 뵙고 싶지만 아쉬운 마음으로 마굿간 온가족이 다 모여 소풍 할수 있는 날을 기대해봅니다
그저그런 글을 봄이 지나가는 시간이 아쉬워 몇자 적어 봤습니다
행복하소서 오늘도


겨울....겨울꽃가루날릴진짜또다시봄날
감기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