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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9 16:43 조회수 1446

안녕들하시죠...

제가 지난 금요일에 대학로에서 연극을 하나 보았는데요.

(원작하고는 내용이 다른 러브~가  아닌 라!브 액츄얼리-배우의 표현임)

연극 또한 좋은 공연이었죠...

 

그런데... 배경음악이 문세짱의 노래가 나오지 뭡니까?

함께 갔던 언니는 배우의 이야기에 빠지고...  난 문세오빠의 노래에 더 귀 기울이고...

음악으로 더더욱 좋았던 공연이었답니다.

언제 들어도 기분 좋아지는 마약?같은 노래들..

 

100배로 즐거운 금욜 밤이었어요

  • ?
    길을 가다가 어디에선가 흘러나오는 귀에 익은
    주옥같은 노래..
    나도 모르게 따라 부르다 보니 문세짱님의 노래였네요.^^
  • ?
    그러게요~어쩜,우리들의 촉수는 다 오퐈에게로만 향해 있는지^^
    길을 가다가 무심코 듣게 되는 오퐈의 노래 한 소절에도,
    영화나 연극의 삽입곡으로 쓰인 노래 한곡에도,
    순간 마음이 멍해지며 모든 사고와 행동이 정지됨을 느낍니다~~
    그런 순간을 좀 더 오래도록 느끼기 위해 담주에는 광화문 연가를 아이들과 함께 보러 갈 생각임당~
    생각만으로도 설레이는 이 맘.. 아시지요?^^
  • ?
    그쵸! 맞죠!ㅡ개그버전으로 읽으셔야해여(더레드)
    저두광화문연가보고픈데 넘비싸다는.
    기대되여
  • profile
    라임 [라임] 2012.02.22 10:43
    그러게요 좋은노래들 많지만 유난히 오빠노래는 더 특별하게 느껴지죠?^^
  • profile
    내오랜... [내오랜...] 2012.02.22 13:12
    평이 좋던데~ 보고싶은 연극이네요^^
    뭐~ 문짱'노래까지 더해진다면야~' 금상첨화겠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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